김현중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현중의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이 일본 오리콘차트를 비롯한 아시아 5개국에서 1위를 석권했다.
'브레이크 다운'은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홍콩 등의 해외차트와 음악방송,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김현중은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발매했다. 앨범 공개 직후 타이틀곡인 '브레이크 다운'은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선 공개곡 '제발'과 '키스키스' 등의 수록곡 또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김현중의 파워를 입증했다. 해외에서도 이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셈.
네티즌들은 "김현중의 위엄", "역시 김현중 파워. 이것이 김현중의 저력이겠죠?", "해외에서의 우리 스타 대단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음반 관계자는 "해외 정식 발매 앨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주목할 만하다"라며 "류의 중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현중의 행보에 아시아 각국이 집중하고 있는 만큼 계속적으로 좋은 소식을 기대한다"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김현중은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후속곡 '키스키스'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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