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김지호 코치와 함께 조정의 본고장 '영국'에서 열리는 '헨리 로열 레가타'를 관람하기 위해 조정 단기 유학길에 올랐다.
'헨리 로열 레가타'는 세계 각국의 아마추어가 모이는 세계 최고의 조정대회다. 두 사람은 경기를 관람한 후 오는 30일 조정대회에서 우리와 겨룰 영국 '옥스포드 대학 조정팀'과 만나 로잉머신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노홍철과 정형돈은 로잉머신 대결에서 초반에 앞서 나갔으나 결국 역전패해 옥스퍼드 학생들에게 벌칙 '딱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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