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정형돈·노홍철 영국 유학 '옥스포드와 대결'

문연배 기자  |  2011.07.16 19:34
'무한도전'의 정형돈과 노홍철이 영국으로 조정 유학을 떠나 옥스포드 학생들과 로잉머신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김지호 코치와 함께 조정의 본고장 '영국'에서 열리는 '헨리 로열 레가타'를 관람하기 위해 조정 단기 유학길에 올랐다.

'헨리 로열 레가타'는 세계 각국의 아마추어가 모이는 세계 최고의 조정대회다. 두 사람은 경기를 관람한 후 오는 30일 조정대회에서 우리와 겨룰 영국 '옥스포드 대학 조정팀'과 만나 로잉머신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노홍철과 정형돈은 로잉머신 대결에서 초반에 앞서 나갔으나 결국 역전패해 옥스퍼드 학생들에게 벌칙 '딱밤'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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