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장진감독 아들과 함께 찰칵 "남매 같아"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17 11:08

영화감독 장진이 배우 심은경의 훈훈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장진 감독은 지난 16일 오후 미투데이에 "은경과 인이 오랜만에, 서로 너무 좋아해. 은경 다시 미국 들어가기 전에 같이 여행가자는 계획만 세우며"라는 글을 남겼다.

장진 감독은 이어 "'써니' 아직도 못 봤단 말은 차마 못 하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진 감독의 아들 장차인 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은경은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리키고 있지만 장차인 군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해 있어 귀여움을 더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요" "사이좋은 남매 같아요" "같이 '써니' 보러 가실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경은 현재 미국 피츠버그에서 유학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5. 5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