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이동욱, 깜짝 몰카 '심오한 두 사람'

진주 인턴기자  |  2011.07.21 17:02
김선아 이동욱ⓒ김선아 미투데이

배우 김선아와 배우 이동욱이 다정한 분위기로 스마트폰 사용에 몰두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선아는 20일 오후 8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찍히는 줄도 몰랐다고! 연재와 지욱"이라며 "저희도 이 사진보고 빵 터졌는데! 심오한 연지(연재 지욱)"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더했다.

김선아와 이동욱은 SBS 주말극 '여인의 향기'에서 연재와 지욱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에는 병원에서 촬영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김선아는 부스스한 모습으로 슬리퍼를 신어 귀여운 매력을 보이고 있다. 그 옆에 자리한 이동욱은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스마트폰 사용에 몰두한 모습.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볼 수록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의외로 다정해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23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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