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그을린 피부 공개 "피부가 더 까맣게!"

진주 인턴기자  |  2011.07.21 09:19
ⓒ진재영 트위터
방송인 진재영이 까맣게 탄 피부로 즐거운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

진재영은 21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무지 덥군. 피부가 더 까매진다 으악!"이라며 사진 두 장을 더했다.

사진에는 햇볕에 피부가 까맣게 탄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짙은 갈색 아메리카노를 얼굴 옆에 들어보여 갈색으로 피부가 탔다는 점을 강조하는 재치를 더했다. 진재영의 발랄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모습.

이를 접한 네티즌은 "즐거워 보이네요", "조금 탔지만 어울리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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