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조현영이 햇빛을 가득 받으며 '자체발광' 셀프카메라를 연출했다.
조현영은 21일 오전 트위터에 "차 타고 가다가 햇빛이 너무 좋기에 혼자서 화장품 광고 찍기, 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현영은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단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후광처럼 쏟아지는 햇빛에 눈이 부신 것 같은 표정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곧 화장품 CF 들어올 듯"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역시 셀카의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미니앨범 2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9월 예정된 일본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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