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에서 나비드는 'Runway(런웨이)'의 작곡, 작사를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표출했다.
신곡 'Runway(런웨이)'는 평소 자연재해와 전쟁, 기아와 같은 지구촌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나비드의 생각이 담겼다.
특히 이 곡은 청아하고 파워풀한 나비드 특유의 모던 록과는 또 다른 애절한 감성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로 평가받고 있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런웨이'와 수필처럼 써내려간 슬픈 가사가 매우 인상적이다.
나비드는 이 노래 뮤직비디오에서 자식을 잃고 그리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어머니의 슬픔을 직접 연기했다.
이번 새 앨범에는 지난달 22일 발매된 '상상이별, 그리고 지난해 9월에 발매된 프로젝트 싱글앨범 'My Hero'의 2011 재 믹싱 버전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한편 나비드는 최근 일본 도쿄 시나가와에서 일본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자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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