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이 영원한 삼성라이온즈 가족임을 인증했다.
양준혁은 지난 21일 오후 11시 5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반기 프로야구 끝"이라며 "형우 석민 우선 가족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수들의 듬직한 모습이 담겼다. 선수들은 단란하게 고기를 구워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삼성맨"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다 멋지네요" "올스타전, 후반기 모두 화이팅!" "올 해는 우승 갑시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혁은 최근 한국야구위원회가 야구를 빛낸 10인을 대상으로 '아직도 여성 팬이 가장 많을 것 같은 레전드 올스타?'라는 질문에 당당히 1위에 올라 한국야구의 전설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