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줄리엔강 옆 꼬꼬마 굴욕 "내가 형인데"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7.26 09:19
줄리엔강(왼쪽)과 이승윤 ⓒ출처= 이승윤 트위터
개그맨 이승윤이 탤런트 줄리엔강 옆에서 굴욕을 맛봤다.

이승윤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59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줄리엔강과 나"라며 "내가 형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줄리엔강과 이승윤의 형제 같은 모습이 담겼다.

이승윤은 까치발을 몰래 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줄리엔강과의 키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줄리엔강이 키가 큰 거에요~" "두 분 다 매력 있어요" "근육질 형제?"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줄리엔강은 앞서 MBC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올 가을 방송예정인 '하이킥3'를 통해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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