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겸 배우 유이가 수영선수 박태환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이 역시 고교 때까지 수영 선수로 활동했다.
유이는 2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버디버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어 "너무 대단하고 오늘도 메달 기대하겠다"라며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 분)와 완벽한 천재골퍼 민해령(이다희 분),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가 펼치는 꿈을 향한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오는 8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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