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우승자 백청강이 폭우에 걱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백청강은 28일 오전 1시 28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청강이 왔어요. 요즘 많은 스케줄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라며 "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요. 슬퍼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여러분도 몸 건강 챙기세요. 사랑해요"라고 따뜻한 한 마디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폭우도 잠시 잊게 하는 백청강만의 깜찍한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청강씨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비가 너무 무섭네요.." "청강오빠도 조심조심"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은 MBC 새 월화사극 '계백'의 메인 테마 곡을 불러 OST를 통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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