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 4회에서 샤워신을 통해 보다 탄탄해진 근육질 몸매를 선보인다.
이번 샤워신을 통해 이동욱은 한결 늠름하고 단단해진 근육질 몸매로 섹시한 남성미를 뿜어낸다.
제작진의 한 관계자는 "힘들고 고된 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동욱은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라며 "오키나와 해변에서 촬영했던 당시보다 훨씬 더 남성미를 담뿍 담아냈다. 시간도 없고 피곤한 날들이 계속됐음에도 불구하고 의지가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여인의 향기'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후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연재가 지욱과 우연히 만나게 되며 두 사람의 달콤한 로맨스가 펼쳐질 3회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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