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측은 29일 "지난달 23일 개봉된 '플레이'는 28일 오전까지 누적관객수 1만451명을 기록했다"며 "저예산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인 성적이다"라고 밝혔다.
남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3인조 밴드 메이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음악영화로, 음악을 통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영화 '플레이'는 현재 상영관이 6개로 줄었지만,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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