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음악사이트 멜론이 발표한 '7월 월간 음원차트'에 따르면 GG의 '바람났어'가 걸그룹 2NE1의 '내가 제일 날 나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월2일 방송 직후 발매된 '무도 가요제' 노래는 톱10 중 4곡이나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1위를 차지한 '바람났어'를 비롯해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가 3위, 바닷길(길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7위,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가 9위를 기록했다.
한편 2PM의 'Hands Up'은 4위, 티아라의 'Roly-Poly'는 5위, f(x)의 'Hot Summer'는 6위, 시크릿의 '별빛달빛'은 8위, 포맨의 '살다가 한번쯤'은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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