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와 데이비드 오는 최근 LG전자의 3D 휴대전화 CF를 촬영, 풋풋하고도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그리며 눈길을 모았다. 이들이 함께한 커플 CF는 지난 29일부터 온에어되고 있다.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에도 이른바 '비주얼 담당'으로 사랑을 받았던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 두 사람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각기 일본과 미국 출신의 수줍은 커플로 활약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권리세는 이밖에도 박재범과 함께 데니즌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가 하면 리바이스 광고 화보에도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 모두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기 전 모두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리세 소속사 관계자는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기 전 이미 몇몇 광고를 촬영한 상태였다"며 "이후에도 광고계의 문의가 상당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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