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오는 9월 방송예정인 KBS 2TV 새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에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됐다.
1일 '포세이돈'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최시원은 '포세이돈'에서 해양경찰대원으로 분해 강인한 남성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세이돈'에는 최시원 외 이성재가 해양경찰대장으로 캐스팅 확정됐으며 오는 2일 전체 출연자가 모여 대본연습에 들어가는 등 본격 촬영에 나선다.
한편 '포세이돈'은 해양경찰대원들의 확약을 다룬 블록버스터드라마로 '스파이명월'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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