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포세이돈'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이시영은 지난 7월 31일 '포세이돈'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지난해 MBC '장난스런 키스'이후 1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이시영은 극중 해양경찰대의 유일한 여자대원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포세이돈'에는 이시영 외 이성재가 해양경찰대장으로, 최시원이 해양경찰대원으로 캐스팅 확정됐으며 오는 2일 전체 출연자가 모여 대본연습에 들어가는 등 본격 촬영에 나선다.
한편 '포세이돈'은 해양경찰대원들의 확약을 다룬 블록버스터드라마로 '스파이명월'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