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만취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정훈은 지난 7월30일 오전 10시40분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나와 리스한 벤츠 승용차를 200m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식당에서 김정훈이 만취 상태로 걸어 나가 자동차 운전석에 앉는 것을 지켜본 한 시민이 김정훈을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tvN 측 관계자는 "지난달 이미 촬영이 마무리됐고 뒤풀이 파티도 끝났다"라며 "방송에는 이상이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훈은 일본 BS후지의 '가온 먼슬리 카운트다운'(GAON MONTHLY COUNTDOWN) 등 다수 일본 프로그램의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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