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언터처블, 오늘 오후 동반 현역입소

길혜성 기자  |  2011.08.02 11:28
언터처블의 디액션(왼쪽)과 슬리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힙합듀오 언터처블의 슬리피(27·본명 김성원)와 디액션(26·본명 박경욱)이 2일 오후 동반 현역 입대한다.(관련기사 스타뉴스 6월9일 최초보도)

슬리피와 디액션은 이날 오후 1시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소, 향후 2년 여간 현역병으로 복무하다. 두 사람 그 간 입대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

슬리피와 디액션은 군 제대 후에도 언터처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에 동반 현역 입대하기로 결정했다.

언터처블은 지난 2006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 올 5월 초 신곡 '유 유'를 내는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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