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후반 국내 3대 기타리스트로 평가 받은 부활의 김태원, 백두산의 김도균, 시나위의 신대철이 음을 맞췄다.
세 사람은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촬영을 위해 최근 자리를 함께했다.
여전히 국내 최고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세 사람이 지난 2003년 프로젝트 그룹 D.O.A 이후 오랜만에 한 자리에서 함께 연주했다는 점에서, 이번 촬영은 벌써부터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태원 측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김태원이 김도균 신대철과 같이 기타를 연주했다"라며 "이 모습은 곧 인터넷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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