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100억 영화 대전을 마무리하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이 하루 앞당겨 오는 10일 개봉일을 확정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최종병기 활'을 하루 앞당겨 오는 10일 개봉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종병기 활'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청나라 정예부대에게 빼앗긴 누이를 되찾기 위해 나선 조선 최고 신궁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물로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