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보스' 첫방 소감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출처=지성 미투데이

배우 지성이 SBS '보스를 지켜라'가 첫 방송된 소감을 전했다.

지성은 지난 3일 오후 미투데이에 "드디어 첫 방송이 전파를 탔어요"라며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부족하지만 차지헌의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기대해 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내일부터 열심히 촬영해야지"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슈트 차림의 지성이 쭈쭈바를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재밌었어요" "빵빵 터지던데요?"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어요" "무더운 날씨에 촬영하느라 수고 많으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보스를 지켜라'는 지난 3일 방송에서 12.6%의 시청률을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