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김선아가 매혹적인 '땅게라(Tanguera;탱고추는 여자)'로 완벽 변신한다.
4일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에 따르면 김선아는 오는 6일 방송되는 5회에서 정열적인 레드 원피스를 입은 채 '탱고의 여신'다운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이날 촬영에서 김선아는 아름다운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붉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우월한 바디라인과 비율이 돋보이는 김선아는 우아하고 기품 있으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붉은 드레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탱고신은 탱고를 통해 또 하나의 희망을 찾기로 결심한 연재가 실행하는 행복만끽 장면인 만큼 중요한 장면이다"라며 "김선아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의 화려한 탱고 솜씨와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매혹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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