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측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현재 카라가 새 음반 마무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9월 중순을 목표로 앨범 녹음 및 안무 등을 놓고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카라의 이번 새 음반에는 '미스터' '프리티걸' '허니' '루팡' 등 그 간 카라의 히트곡을 만들어온 프로듀싱팀 '스윗튠'을 비롯한 다양한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카라 측은 "기존에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들은 물론 많은 뮤지션들로부터 곡을 받았다"며 "조만간 타이틀곡을 결정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4번째 싱글 '고고 섬머'가 발매 첫 주 만에 10만 장의 판매고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카라의 이번 국내 신곡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카라는 올 초 일부 멤버와 소속사 사이 이견이 생겼지만 100일 만인 지난 4월 말 이를 원만히 해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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