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유재석과의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하하는 8일 오전 1시 36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명수형.. 미안해요 재석이형 사랑해요.." 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문자메시지에는 "사랑한다" "끝까지 서로 믿고 간다"등 서로에 대해 진심으로 격려하는 글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합니다" "명수옹도 제발 사랑해줘요" "두 분 우정 변치 마시길!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유재석과 함께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주말 예능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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