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수향이 '미녀 산타'로 깜짝 변신했다.
임수향은 지난 7일 오후 12시 44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8월의 크리스마스, 어떠신가요?"라며 "저는 쪄 죽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애교 섞인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얀 털모자에 앙증맞은 벙어리장갑까지 착용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더운데 고생이 많아요" "미녀산타로 변신~" "사랑스러운 산타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