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닉쿤이 '닉쿤 할아버지'로 깜짝 변신했다.
닉쿤은 8일 오후 1시 4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One day I'll be wearing these glasses and yelling at my grandchildren hahaha (언젠가는 이 안경을 쓰고 내 손자에게 '하하하' 하는 날이 오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동그란 은장 안경테를 쓴 닉쿤의 모습이 담겼다. 닉쿤은 안경 위로 눈을 치켜들고 근엄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미래 할아버지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우 닉쿤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되어도 멋지겠죠?" "표정이 재미있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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