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사랑스러운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씨는 8일 오후 6시께 예쁜 딸을 순산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전했다.
성동일은 이날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굉장히 기쁘다"라며 "가족이 한 명 늘어났으니 우리가족을 위해 나를 더 사랑해달라"라는 특유의 재치 있는 말을 전했다.
한편 성동일은 영화 '미스고' 등 세 편의 작품에 임하고 있다. 성동일은 지난 2003년 14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아들 성성준 군(6), 딸 성성빈 양(3)을 두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만삭의 아내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나는 행복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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