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과 연기자 공효진이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픈 남녀 연예인 1위에 각각 올랐다.
자격증 및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최근 회원 840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대신 봉사활동을 하고픈 남자 및 여자 연예인은?"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 9일 결과를 발표했다.
선행의 대명사인 가수 김장훈은 22.5%(189명)의 지원을 얻으며 2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조인성(17.5%, 147명), 이승기(16.2%, 136명), 2PM 닉쿤(5.0%, 42명)은 그 뒤를 이었다.
'러블리 우먼' 공효진은 이번 조사에서 40%(336명)의 지지 속에 여자 부문 1위를 거머쥐었다. 김태희(23.7%,199명), 아이유(20%, 168명), 문근영(8.8%, 74명), 송혜교(7.5%, 63명) 등이 여자 부문 2~5위를 차례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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