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레게 리메이크곡 내고 가수 활동 재개

박영웅 기자  |  2011.08.09 22:20


방송인 하하가 새 음반 계획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하하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 저 미니 레게 앨범 재킷을 찍어요!"라며 새롭게 발매하는 앨범 소식을 알렸다.

이어 "노래는 쿤타&뉴올리언즈의 '로사'를 리메이크하는데요! 로사를 찾고 있어요! 저의 로사가 되어 주실 분 없나요??"라며 "내일 한 시간만 투자해주시면 괜찮은데! 아름다운 로사가 되어 주실 분을 찾아요! 장난 절대사절"이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인디 힙합신에서 주로 레게 음악을 펼쳐온 쿤타&뉴올리언즈의 '로사'를 리메이크,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이에 앞서 하하는 트위터를 통해 재킷 촬영을 함께 할 모델을 공개적으로 찾고 나선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하표 레게음악 기대됩니다" "하하의 ‘로사’가 될 사람 진짜 부럽다", "새 앨범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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