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일 쇼파르뮤직에 따르면 김지수는 오는 15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이 후 1년 만에 '한 여름의 청량지수 높이기 프로젝트'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1부에서는 김지수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너무 그리워'와 오는 28일에 공개되는 후속곡 '프라이 데이(FRIDAY)'리믹스 버전 등을 밴드 세션과 함께 풍성한 사운드로 들려준다.
게스트로는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과 실력파 뮤지션으로 알려진 '알리'가 출연한다.
한편 김지수의 콘서트는 이날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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