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차지연, 관능적 탱고여인 '시선집중'

문연배 기자  |  2011.08.11 13:37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탱고 미녀' 차지연이 관능미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압도하고 있다.

극중 차지연은 주인공 김선아와 이동욱이 배우는 탱고 학원 원장 베로니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차지연은 관능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전문가를 능가하는 전문 탱고 솜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아름다운 어깨라인과 쇄골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나, 아찔한 다리 라인이 살짝 엿보이는 원색 계열의 드레스로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차지연은 "선배들과 제작진들이 촬영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많이 편안해졌다"며 "처음으로 도전하는 연기인만큼 진짜 탱고인의 느낌을 전해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탱고에서 전해지는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가 '여인의 향기'를 더욱 설레고 빛나는 드라마로 만들어주고 있다"며 "김선아와 이동욱 커플 이외에도 차지연, 김광규 등 탱고 학원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재미 또한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6. 6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