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의 MC이자 심사위원 김연아가 마지막 녹화 소감을 밝혔다.
11일 SBS 측에 따르면 김연아는 지난 9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열린 '키앤크' 마지막 경연에 참여했다. 이 날의 경연은 탈락자 없이 빅4의 순위만을 선정했다.
김연아는 "몇 달 전 서있기도 힘들어 하던 멤버들이 스핀, 점프에 리프트까지 해내다니 대단하다"며 "엄마의 마음처럼 뿌듯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손담비의 연기가 끝난 후엔 한국어로 "대박"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파이널 경연과 최종 1위를 차지한 팀은 오는 1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