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갓 탤런트' 파이널 톱10은 오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롯데의 경기에 참석해 애국자 제창부터 시구,시타를 맡는다.
톱스타들이 주로 시구와 시타, 애국가 제창을 맡았던 데 비해 오디션 프로그램 진출자들이 총출동해 이런 행사를 갖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은 최성봉과 10세 천재 보컬 김태현을 비롯해 탁월한 노래 실력을 뽐낸 지원자들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함께 제창할 계획이다. 또, 화려하고 현란한 팝핀 댄스로 국내외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민정은 시구를, 발레와 아크로바틱 등이 결합된 눈부신 퍼포먼스와 수려한 외모로 인기몰이 중인 김찬양이 시타를 맡는다.
여고생 코믹 립싱크 듀오 IUV와 하모니카 5중주 연주팀 아이빅 하모니카 앙상블은 특별 공연을 펼친다.
한편 '코리아 갓 탤런트'는 13일 오후11시 생방송에서 세미파이널을 통해 최종 파이널에 오를 톱10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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