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형 허공도 알아봐주셔서 감사"

문완식 기자  |  2011.08.12 22:39
허각(왼쪽)과 허공


Mnet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프로그램 출연 후 자신의 형까지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허각은 12일 오후 방송된 '슈퍼스타K3' 스페셜방송에서 시즌2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저도 그렇지만 길가다 저희 형(허공)까지 알아봐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좋은 노래 부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허각은 '슈퍼스타K2'에서 빼어난 실력으로 우승,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쌍둥이 형 허공 역시 그에 이어 가수 데뷔했다.

한편 이날 오후 11시부터 '슈퍼스타K3'이 본격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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