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개그맨 박성광에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최시원은 15일 오후 3시 11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생일을 자신의 첫 드라마 촬영 중에 보내는 자신의 성광이 형. 생일 축하해요"라는 축하 메시지를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시원과 박성광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둘은 시원한 바다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광이 오빠, 생일 축하합니다!" "둘이 정말 다정한데요?" "드라마 진짜 기대된다" "시원오빠 멋있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과 박성광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극 '포세이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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