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어색한 표정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동욱은 18일 2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셀카를 좀 찍어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렌즈를 못 쳐다보겠네요!"라며 "너무 어려워. 수학보다 더 어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카메라가 어색한 듯 시선을 돌리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민소매 티를 입은 이동욱은 계속된 촬영 탓인지 핼쑥해진 모습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각도라도 멋있어요! 그냥 찍었는데도 화보네요" "시선 처리 귀엽네요. 촬영 열심히 하세요!" "저한테 배우실래요? 과외 해 드릴 수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인을 사랑하는 강지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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