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은 지난 18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나랑 시구·시타 하고 왔어요! 최고의 호흡 이었어요"라며 "홈런 칠 뻔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분홍색 야구 티와 모자를 맞춰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주연과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또, 이들은 각각 자신의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보러 갔었어야 했는데.. 아쉬워요!", "귀여워요! 주연언니 모자가 작아 보이네요. 하하", " 야구 유니폼도 사랑스럽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연과 나나는 지난 18일에 열린 2011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성공적인 시구와 시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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