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측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원조 댄싱퀸' 김완선이 최근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며 "오랜 경력과 퍼포먼스로 아이돌의 끼를 찾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김완선은 앞서 발탁된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와 함께 '슈퍼아이돌'을 이끌어 가게 됐다. 현재 제작진은 남자 심사위원도 물색 중이다.
'슈퍼아이돌'은 지난달 28일부터 ARS 등을 통한 예선 심사에 들어갔다. 이후 10월까지 진행한 뒤 11월부터 첫 방송과 동시에 오디션이 시작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