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은혁, 슈주 외모순위 꼴찌 "잘생긴 멸치"

이보경 인턴기자  |  2011.08.24 06:48
ⓒ출처=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슈퍼주니어 은혁이 멤버들에게 외모 꼴등에 뽑히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3일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간 외모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은혁이 외모 꼴등으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외모 순위를 매겨본 적 있느냐는 MC의 질문에 모든 멤버들이 이구동성으로 최시원을 외모 1위로 꼽았다.

"멤버들끼리 외모 하위권 투표를 해본 적이 있다"고 밝힌 규현은 "매력은 걷어 내고 오직 100퍼센트 외모로만 봤을 때... 머리가 되게 샛노라신 분"이라며 은혁을 외모 꼴등으로 뽑았다.

규현의 발언을 시작으로 려욱, 시원, 희철 등의 멤버가 차례로 슈퍼주니어의 외모 꼴등으로 은혁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려욱은 "부모님께서 객관적인 눈을 가지고 계시는데 '네가 은혁이 보다 낫다'고 말씀하셨다"라 말해 은혁을 도발했다.

이어진 트위터 투표에서 은혁은 '잘생긴 멸치'라는 평을 듣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엄마가 악녀래" 정형돈♥한유라, 기러기 생활 왜?
  2. 2'와' 김하성 반박불가 병살 수비, SD 구했다! LAD에 9회말 끝내기 2-1 극장승... 오타니 멀티히트도 묻혔다 [LAD-SD 리뷰]
  3. 3백종범 세리머니→인천 팬들 폭발 '물병 투척'... 기성용 맞아 쓰러졌다, '1명 퇴장·6명 경고' 경인더비 끝까지 과열
  4. 4윤진서, 초보 엄마의 고충 "조리원 경고 안 지켰다가.."
  5. 5트와이스 나연, 6월 14일 솔로 컴백 확정..권은비와 '서머퀸' 대전
  6. 6'최강야구 출신' 고영우 3안타 3타점 폭발! 키움 7연패 끝냈다... 7-1로 한화 꺾고 8위 복귀
  7. 7손흥민, 슈팅 4방+키패스 5회 '종횡무진'... 토트넘 '포로·반더벤 연속골' 번리에 2-1 짜릿 역전승 '번리는 강등 확정'
  8. 8양 팀 승부 가른 '4번타자' 차이, 역전 2타점 적시타 '포효' vs 찬스 무산→결국 교체 '수모' [창원 현장]
  9. 9'20년 프로생활' 마친 박석민 "선동열 감독님 제일 감사, 지도자 롤모델은 김기태 감독님" (일문일답)
  10. 10'뻔한 SON 질문에 짜증 폭발' 포스테코글루 "손흥민이 우리 미래냐고? 참 멀리도 내다봤네" 비아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