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걸그룹 달샤벳이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연다.
26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신나라레코드 아이파크점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발매 기념으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날 사인회는 서울 잠실 핫트랙스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지난 번 참석하지 못한 팬들의 끊임없는 건의로 열리게 됐다.
달샤벳 멤버들은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자리니 많은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12일 KBS 2TV 뮤직뱅크 '블링 블링'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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