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FA(Free Agent)시장에 나왔다.
김하늘은 지난 8월1일부로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제이원 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김효진 대표는 26일 스타뉴스에 "김하늘과 각자의 미래를 위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실제로 김하늘과 김효진 대표는 계약이 만료됐지만 김하늘이 주연한 영화 '블라인드' 홍보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하늘은 '블라인드'에서 호연을 펼치며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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