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칸, 호란 '슈퍼패스' 극적 합격

하유진 기자  |  2011.08.26 23:21


'방가방가'의 히어로 칸도 이승철 앞에선 어쩔 수 없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는 영화 '방가방가' 등으로 얼굴을 알린 칸 아사두즈만(37)이 출연했다.

칸은 "15년 간 못 본 어머니 수술비로 쓰고 싶다"라며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칸은 더 원의 '사랑아'를 선보였으나 심사위원 이승철과 환희로부터 "키를 맞추는 음정 연습이 부족하다"라며 탈락을 통보받았다.

하지만 호란이 "실력은 부족하지만 기회를 한 번 더 드리고 싶다"라며 슈퍼패스를 사용해 극적으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슈퍼패스 제도는 시즌3에 새롭게 도입된 것으로, 다른 심사위원의 의견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의견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제도. 지역예선마다 심사위원 1인에게 한 번씩 주어지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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