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가수 하하가 자신의 새 음반 계획에 이어 어머니 음반 소식을 전했다.
하하는 27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저희 어머니 9월1일 음반 나오신다네요"라며 "어머니의 푸드송 많이 사랑해 달라"고 팬들에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하하는 이달 초 레게 앨범 발매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신곡은 쿤타&뉴올리언즈의 '로사'를 리메이크한 노래로, 최근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하하는 인디 힙합신에서 주로 레게 음악을 펼쳐온 쿤타&뉴올리언즈의 곡으로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하표 레게음악 기대됩니다" "재미있는 모자의 두 앨범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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