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가 28일 데뷔 3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트위터, 미투데이 등에 감사의 글을 남겼다.
유키스는 이날 홈페이지에 "2008년 8월 28일 그리고 2011년 8월 28일 키스미가 있기에 가능했던 3주년! 유키스가 키스미에게^^ 사랑합니다! 키스미! 오래도록 함께해요~♡"라며 팬클럽 '키스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트위터 등에는 "팬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유키스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어요! 영원히 함께 가요!! 사랑합니다!", "3년 동안 저희를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박나자! 제발..^^;", "앞으로 10년,100년,1000년까지 함께 할꺼죠? 더욱더 예쁜 추억들 만들어 갑시다!♡", "3년 전 오늘부터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싸랑해요~♡" 등의 글과 함께 자필 서명을 남겼다.
이를 접한 팬들은 "3주년 정말 축하해요", "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해요", "새 노래도 대박 나세요" 등의 글을 올리며 응원했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9월1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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