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시청자투어, 전현무 영유아·성시경 90대 조장

문완식 기자  |  2011.08.28 19:31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시청자투어 3탄 조장을 결정하고 본격 투어 준비에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엄태웅 등 멤버들과 전현무, 백지영, 성시경, 김병만 등 10명의 멤버, 게스트들이 각 연령대별 조장을 뽑았다.

이번 시청자투어 3탄에는 1~100세까지 각 나이별 1명씩 총 100명의 시청자가 참여한다. 이에 각 연령대별로 조를 나누고 조장을 뽑는 시간이 마련됐다.

무작위 선정결과 전현무가 1~9세 영유아, 백지영 10대, 강호동 20대, 엄태웅 30대, 이승기 40대, 김병만 50대, 이수근 60대, 은지원 70대, 김종민 80대, 성시경 90대 등 각 연령대별 조장이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조장들이 선발된 조원들에 개별 연락을 해 선발의 소식을 알렸다.

시청자투어 합격 소식에 97세 할아버지부터 80세, 77세, 24세 등 나이를 가리지 않고 기쁨을 나타냈다.

특히 24세 합격자는 전 세계 500명의 친구들의 응원 사진이 담긴 앨범을 제출, 눈길을 끌었다. 이 합격자는 강호동에게 영어를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면서 각종 발랄함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합격 통보에 시청자들은 큰 기쁨으로 즐거움을 나타내 '국민 예능'으로서 '1박2일'의 위치를 알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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