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꽃미남 라면가게'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30일 tvN에 따르면 '버디버디'의 후속작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로맨틱 코미디의 매력만점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정일우는 세상의 모든 것을 발밑에 둔 차치수 역을 맡아 거침없고 까칠한 모습은 물론 그 뒤에 감춰진 귀엽고 순수한 반전매력으로 다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신만만하고 시크한 겉모습과 달리 해맑은 미소와 순정으로 여자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주인공 차치수 역할에 다양한 매력을 갖춘 정일우를 만장일치로 선택됐다는 후문. 소년과 남자를 넘나드는 이미지와 한층 더 자유로워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일우가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차세대 로맨틱 코미디 스타로 그 존재감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tvN 16부작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꽃미남들의 훈훈한 비주얼, 톡톡 튀는 캐릭터, 리얼한 대사로 여성 시청자들의 연애 판타지를 달콤하게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10월 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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