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가 MBC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윤도현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김어준과 함께하는 '연애와 국제정치' 코너에서 김연우는 '나는 가수다' 에 나왔던 윤도현의 모습이 진심이 아니었다며 사실을 폭로했다.
그는 "윤도현이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거짓이었다"며 "윤도현이 순위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셨지만 대기실에서 들은 얘기로는 대단히 순위에 연연하고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윤도현의 당시 긴장했던 모습을 설명했다.
이에 김어준은 "윤도현의 그런 모습은 '두시의 데이트' 덕분에 '대인배 프레임'에 갖혀있어서 그런 거다"며 "귀엽다"고 윤도현을 평했다.
방송에서 김연우는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을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김연우는 8월29일부터 휴가를 떠난 윤도현을 대신해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 입니다' 대타 DJ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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