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어릴적 꿈 체육교사 '하이킥'서 이뤘다"

하유진 기자  |  2011.09.01 09:34


배우 서지석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를 통해 못다 이룬 꿈을 이뤘다고 밝혔다.

1일 MBC에 따르면 서지석은 "너무 너무 하고 싶었던 김병욱 감독의 시트콤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더군다나 내 어릴 적 꿈이었던 체육교사로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군대 있을 때 가장 즐겨봤던 프로그램이 '하이킥'이었어요. 다른 시트콤과는 달리 상황이 억지스럽지 않고 내용과 소재가 진지해 정극 같은 느낌이잖아요. 리얼리티 안에 웃음과 눈물 코드가 담겨있어서 꼭 하고 싶었어요"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서지석은 '하이킥3'에서 체육교사 서지석으로 출연한다.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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