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본명 신동희)이 김희철에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신동은 1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희철이 형, 건강하게 잘 다녀와. 멋지다!"라면서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사랑한다~"라는 우정 어린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윽한 눈빛을 보내는 신동의 모습이 담겼다. 몰라보게 수척해진 그의 모습과 한층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희철오빠 얼른 돌아와요" "슈주 멤버들 다 힘내세요!" "신동오빠 살 더 빠졌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과 같은 그룹 멤버인 김희철은 1일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서 국내외 400여 팬들을 뒤로 한 채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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